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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는 ‘존재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빠른 무대
많은 신입사원이 회의 시간에 말 한마디 못 하고 고개만 끄덕입니다. 하지만 회의는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존재감’을 드러내고 ‘기여’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신입사원일수록, 말 한마디로 자신을 인식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회의에서 ‘말 잘하는 사람’보다 ‘핵심을 짚는 사람’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부터 실전 회의 참여에 꼭 필요한 5가지 전략을 소개합니다.
🧠 1. 회의 전, 꼭 해야 할 ‘3분 사전 준비’
회의는 시작 전에 이미 절반이 결정됩니다.
효과적인 사전 준비 팁:
- 회의 안건 미리 읽기: 이메일, 공유문서 꼼꼼히 확인
- 나의 입장에서 질문거리나 아이디어 1개 생각해 오기
- 용어 모르면 미리 검색해서 맥락 이해해 두기
이런 준비만으로도 회의 중에 “이 사람, 준비돼 있네”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2. 회의 중 말문을 여는 마법의 한 문장
처음 말하는 게 가장 어렵죠. 이런 문장으로 시작해 보세요.
- “제가 이해한 바로는…”
- “혹시 이런 방식도 고려해 볼 수 있을까요?”
- “저는 신입이라서 다른 시각일 수 있지만…”
이런 표현은 공손하면서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말문 트이기 전략입니다.
💬 3. 말은 짧게, 포인트는 명확하게
신입사원은 너무 길게 말하면 오히려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핵심만 말하는 연습법:
- ① 결론 → ② 이유 → ③ 부가 설명
예: “이 안이 더 나은 이유는 비용 절감이 가능해서입니다. 비교해 보니 15% 정도 차이가 납니다.”
또한, 데이터나 팩트를 활용하면 더 신뢰감이 생깁니다.
👂 4. 다른 사람의 의견을 살려주는 ‘리액션 발언’
자신의 의견만 말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말에 반응하며 연결하는 발언이 더 스마트해 보입니다.
- “○○님 말씀처럼,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면 이런 시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방금 말씀하신 내용을 듣고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이런 말은 존중 + 기여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어 회의에서 좋은 인상을 줍니다.
🔄 5. 말하지 못했어도 ‘사후 피드백’으로 존재감 드러내기
회의에서 말을 못 했다고 기회가 끝난 게 아닙니다. 회의 끝나고 슬랙,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이렇게 남겨보세요.
- “회의 시간에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 관련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안에 대해 이런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것만으로도 상사는 “이 친구, 진지하게 참여했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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