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캄보디아 여행경보 단계 전면 재조정! 지역별 위험도 공개 (2025 최신판)

by stroll down a path(오솔길을 거닐다) 2025. 10. 19.
반응형
2025 캄보디아 지역별 여행경보 단계 | 외교부 최신 위험지도

⚠️ 캄보디아 지역별 여행경보 단계 (2025년 최신 업데이트)

[살구뉴스 해외취재팀]
“프놈펜은 황색, 시하누크빌은 적색.” 외교부가 발표한 최신 캄보디아 지역별 여행경보 단계에서 일부 지역이 철수권고(적색경보)로 격상되었습니다.

📊 외교부 여행경보 체계

외교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구분됩니다:

  1. 🔵 남색경보 — 신변안전 유의
  2. 🟡 황색경보 — 여행자제
  3. 🟠 주황경보 — 철수권고
  4. 🔴 적색경보 — 즉시 철수

📍 프놈펜 — 🟡 황색경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은 낮에는 안전하지만, 야간에는 오토바이 날치기·절도·사기 사건이 빈번합니다. 최근 외교부는 이 지역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유지하며, 불필요한 야간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시엠립 — 🔵 남색경보 (비교적 안전)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 한 관광도시는 외교부 기준으로 남색경보 지역입니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소매치기·호객행위 피해가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시하누크빌 — 🔴 적색경보

최근 몇 년간 온라인 사기, 납치, 불법 도박 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시하누크빌 대부분 지역이 적색경보(철수권고)로 격상되었습니다. 카지노·사설 숙소 방문은 삼가야 하며, 야간 외출은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탐방·포이펫 국경지대 — 🔴 적색경보

태국 국경 인근 지역에서는 인신매매·무장범죄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내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로, 여행을 강력히 자제해야 합니다.

🛡 여행자 안전 수칙

  • 야간 이동 금지, 공공장소에서 귀중품 노출 자제
  • 공식 택시앱(Grab) 사용
  • 여권 사본은 별도 휴대
  • ‘해외안전여행(0404)’ 앱 실시간 경보 확인
  • 대사관 연락처 저장 — 📞 +855-12-901-938

💬 현지 여행객 후기

최근 SNS에서는 “시엠립은 여전히 평화롭다”는 의견과 “시하누크빌은 밤길이 위험하다”는 반응이 공존합니다. 여행 전문가들은 “기본 수칙을 지키면 안전하게 여행 가능하지만, 도박·마약 관련 지역은 접근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FAQ

Q1. 캄보디아 전 지역이 위험한가요?
A1. 아닙니다. 일부 도시만 경보 단계가 높으며, 관광지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Q2. 여행경보 단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2. 외교부 ‘해외안전여행(0404)’ 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Q3. 위험 지역에 들어가면 처벌받나요?
A3. 아닙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시 영사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4. 보험 없이 여행해도 되나요?
A4. 권장되지 않습니다. 의료비·범죄 피해 보상을 위해 필수입니다.
Q5. 긴급 상황 시 어디에 연락하나요?
A5.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855-12-901-938) 또는 현지 경찰(117)로 즉시 신고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