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방법

✅ 지급 금액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참여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유형Ⅰ의 경우, 기업은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12개월간 총 7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형Ⅱ의 경우,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이 18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추가로 최대 480만 원의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여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장기근속 인센티브는 청년의 직무 만족도와 기업의 인재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유형Ⅰ	취업애로청년 채용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 지원 (12개월간 총 720만 원)
유형Ⅱ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기업 청년 채용 및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 지원 (12개월간 총 720만 원) 청년 18개월 이상 근속 시 최대 480만 원 인센티브 지급
청년 장기근속 인센티브	18개월 이상 근속	240만 원 지급
청년 장기근속 인센티브	24개월 이상 근속	추가 240만 원 지급 (총 480만 원)
총 지원 금액	기업 및 청년 지원 포함	최대 1,200만 원 지원

✅ 유효기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의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기업은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25년 5월 2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신청 마감일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청년 채용은 사업 참여 신청 후에 이루어져야 하며,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청년을 먼저 채용한 경우에도 3개월 이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에 지급되며, 6개월 미만 근속 시에는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또한, 장기근속 인센티브는 청년이 18개월 및 24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에 각각 지급됩니다.

✅ 확인 방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의 신청 결과는 고용노동부의 공식 포털인 '고용24(www.work24.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 접속하여 기업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참여신청관리' 메뉴에서 신청 결과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청 결과는 '승인', '보완 요청', '반려' 등의 상태로 표시되며, 보완 요청이나 반려된 경우에는 해당 사유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승인된 경우에는 지원금 지급 절차가 진행됩니다.

 

또한, 지원금 지급 여부 및 지급 내역은 '지원금관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급 일정 및 금액 등을 상세히 조회할 수 있습니다.

✅ Q&A

 

Q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요?
A1.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지식서비스기업, 문화콘텐츠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은 5인 미만 기업도 신청 가능합니다.

 

Q2.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지원 대상 청년은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요?
A2.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되어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취업애로청년의 경우,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졸 이하 학력,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3. 청년을 먼저 채용한 후에 사업에 참여 신청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3. 가능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기업의 참여 신청 후 청년 채용이 원칙이나, 청년을 먼저 채용하였다면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 참여 신청을 완료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