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소상공인 대출 조건 완화와 맞춤 컨설팅, 은행별 지원 강화 현황

by stroll down a path(오솔길을 거닐다) 2025. 6. 17.
728x90
반응형
SMALL

2025년 소상공인 대출·금융 지원 정책, 5대 은행 주요 대책 총정리

2025년 소상공인 대출·금융 지원 정책, 5대 은행 주요 대책 총정리

요약
2025년 들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은 대출 금리 인하, 상환 조건 완화, 맞춤 컨설팅, 재취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공약에 발맞춘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은행별 소상공인 지원 정책

KB국민은행은 'KB소상공인 동반상생 시리즈'를 출시해, 공공기관과 연계한 정책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대출 금리 인하 및 상환 조건 완화를 실시합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도 유리한 조건으로 개편하며,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1억→2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하반기부터 상권 분석, 고객관리, 업종 전환, 폐업 지원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하나은행은 중장년층 재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대상을 4050세대에서 5060세대로 확대합니다.

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2' 상품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약 6,374억원) 증액 공급합니다.

정부 및 은행의 추가 지원 방향

이재명 대통령은 소상공인 대환대출, 이차보전 지원 확대, 폐업 시 대출금 일시 상환 유예, 장기 분할 상환 프로그램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이미 시중은행들은 '119 플러스', '폐업 지원 대환대출' 등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억 이하 신용대출은 연 3% 이하 금리로 최대 30년 분할 상환이 가능합니다. 최근 소상공인 대출 연체율이 0.67%로 상승해, 은행들의 지원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1].

728x90
반응형
LIST